요소수 없어서 못 사는데…벤츠·BMW 수입차는 걱정 없다?
[아시아경제 황수미 기자] 중국발 요소수 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입차 차주들은 이런 걱정이 비교적 덜하다고 한다.
6일 JTBC 뉴스룸은 BMW·벤츠 등 수입차 차주들이 비교적 쉽게 요소수를 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수입차사들이 미리 요소수 물량을 확보해두었다는 이유에서다.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업체 대부분은 올해 사용할 요소수 물량 확보를 완료한 상태다.
실제로 JTBC 취재진이 요소수를 구하기 위해 BMW 서비스센터에 문의한 결과 관계자는 "BMW만 가능하다"고 답했다.
또한 따로 구매할 수 있는지 묻자 "구매는 불가하다"고 했다. 확보한 물량은 자사 차량 고객에만 판매한다는 것이다.
반면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의 경우 재고가 없어 정비센터 차도 주입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현대자동차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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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요소 수입처 다변화 등 정부 대책은 내년 2월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요소수 품귀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와 불만이 커지고 있다.
황수미 기자 choko2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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