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삼바 제치고 4위로
반등 게임즈, 5위자리 탈환
부진 카뱅, 10위 주위 뱅뱅
카페 10위 바께 오르락내리락

카카오그룹株, 엇갈린 시총 희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close 증권정보 377300 KOSPI 현재가 51,100 전일대비 6,700 등락률 -11.59% 거래량 751,368 전일가 57,8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페이, 어버이날 '마음트럭' 캠페인 카카오페이 송금 10주년…"48억번 송금, 447조 연결" 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 가입자 2년 새 12.5배↑…첫 달 보험료 100원 이벤트 가 상장을 하면서 더욱 덩치가 커진 카카오그룹주들이 시가총액 순위 변동으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4,000 전일대비 1,950 등락률 -4.24% 거래량 2,235,112 전일가 45,9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 두나무 투자로 500배 수익률…"AI 신사업 투자" 카카오, 162억원 규모 AXZ 유증 참여..."매각 과정 운영 자금 지원"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207940 KOSPI 현재가 1,419,000 전일대비 30,000 등락률 -2.07% 거래량 82,235 전일가 1,44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기자수첩]'현대판 러다이트' 멈춰선 공장의 의미 를 제치고 코스피 시총 4위에 올라섰다. 카카오는 지난 8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4위 경쟁을 벌이다 9월 이후 규제 이슈가 불거지면서 주가가 하락, 지난달까지 5, 6위에 머물러왔다. 지난달 말부터는 주가가 반등하면서 4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으며 전일에는 4% 넘게 올라 13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약 두 달만에 주가가 13만원대를 회복한 것이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최근 한 달간 주가가 17% 넘게 상승했다. 9월 이후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규제 이슈는 완화되고 있으며 해외 사업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콘텐츠와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확장에 집중하면서 내년부터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규제 이슈와 상생안 발표에도 본업의 근본적 경쟁력이 훼손되지 않았고 국정감사 종료 이후 점진적으로 규제 이슈가 완화되고 주가도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close 증권정보 293490 KOSDAQ 현재가 11,060 전일대비 340 등락률 -2.98% 거래량 354,744 전일가 11,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게임즈, 1분기 영업손실 255억원…"신작 기여 제한" 카카오게임즈 최대주주 라인야후측으로 변경...실탄 확보 '총력'(종합) [특징주]카카오게임즈, 라인야후로 매각 소식에 8%대 강세 도 최근 반등에 성공하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순위도 5위를 되찾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흥행으로 6월말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7월에는 주가가 10만원을 터치했으나 이후 게임주 전반적인 약세로 지난달에는 6만원선까지 후퇴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기관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반전에 성공하며 전일에는 주가가 장중 9만8000원까지 올랐다. 이날도 오전 9시35분 기준 전일 대비 3600원(4.06%) 오른 9만4900원에 거래됐다. 최근 한 달간 주가 상승률은 44%에 달한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딘의 양호한 성과가 지속되고 있고 오딘 개발사 라이온하트의 인수로 내년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글로벌,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하려는 전략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카카오그룹株, 엇갈린 시총 희비 원본보기 아이콘

반면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close 증권정보 323410 KOSPI 현재가 22,450 전일대비 1,150 등락률 -4.87% 거래량 975,340 전일가 23,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성장 주춤 카카오뱅크, 대출 外 무기 필요[클릭 e종목] 증시 심하게 출렁여도 '내 돈' 지키는 업종이 있다 [주末머니] 금감원, 카카오·토스·케이뱅크 소집…"IT 안정성 강화" 주문 는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약세를 보였던 카카오뱅크도 최근 반등에 나서긴 했지만 시총 10위권에 안착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말 셀트리온을 제치고 10위를 탈환했던 카카오뱅크는 지난 3일 다시 셀트리온에 10위 자리를 내줬다. 이날도 3%대 약세를 보이며 다시 6만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최근 한 달간 주가는 제자리 걸음이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적정 주가순자산비율(PBR) 대비 현재 주가가 다소 높다고 판단된다"면서 "최근 주택담보대출 관련 국내 환경 변화에 따른 향후 전체 주택담보대출 시장 성장률 가정치 하향 등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AD

지난 3일 상장한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close 증권정보 377300 KOSPI 현재가 51,100 전일대비 6,700 등락률 -11.59% 거래량 751,368 전일가 57,8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페이, 어버이날 '마음트럭' 캠페인 카카오페이 송금 10주년…"48억번 송금, 447조 연결" 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 가입자 2년 새 12.5배↑…첫 달 보험료 100원 이벤트 는 주가가 급등락하며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상장 첫 날 7% 넘게 상승하며 시총 13위로 코스피에 입성했지만 상장 이튿날에는 12% 넘게 급락하며 18위까지 다섯 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졌다. 이날은 다시 3%대 강세를 보이며 14위까지 올라섰다. 카카오페이는 현재 시총 수준으로는 코스피200 조기 편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상장일로부터 15영업일 동안 코스피 전체 보통주 종목 중 시총 상위 50위 이내인 경우 신규 상장 종목 특례 편입 조건을 갖추게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