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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연고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최종수정 2021.10.28 14:06 기사입력 2021.10.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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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산·현안해결을 위한 ‘초당적 원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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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북도는 28일 전북 연고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도 국가예산 최대 확보와 전라북도 현안 해결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여의도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최고위원, 국민의힘 이종성의원, 열린민주당 김의겸의원 등 여야 구분 없이 다수의 전북연고 국회의원이 참여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라북도는 코로나 이후 마주하게 될 새로운 일상에 필요한 새로운 산업지도를 그려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동력으로 국가예산 확보와 입법이 중요한 만큼, 국회단계 전라북도 핵심사업들의 예산반영과 주요 현안 해결에 연고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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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예산안에 과소·미반영된 주요 사업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위해 소관 상임위별로 연고 국회의원들의 역할 분담을 요청하고, 국회심의 단계에서 증액 반영이 필요한 분야별 핵심사업 20건에 대해 내년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분야별 예산반영 건의 사업으로는 산업체질 강화 및 융복합 미래신산업 분야에서 탄소섬유 활용 수소저장용기 시험인증 플랫폼 구축, 재생에너지 디지털트윈 및 친환경교통 실증연구 기반구축,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 홀로그램콘텐츠서비스 지원센터 구축 등이다.

농생명산업 분야의 경우, 농업 기후변화대응 교육기반 구축을 비롯해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파크 조성,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등의 예산 반영이 요청됐다.


문화관광 분야로는 전라유학진흥원 건립, 고창·부안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 동서화합 육십령 가야마을 조성 등이, 새만금·SOC 분야로는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전주 탄소소재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 새만금 재생에너지 랜드마크 조성 등이 거론됐다.


이밖에 제3금융중심지 추가 지정,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속도감 있는 새만금사업 추진을 위한 새만금 SOC 조기구축 등에 대한 협조와 지원 요청도 이뤄졌다.


전북도는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 국회 상임위·예결위 심사에 대응해 정치권과 탄탄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단계별 맞춤형 전략을 마련해 총력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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