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5000만원 인출 막은 한화證 목동지점, 경찰로부터 표창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3530 KOSPI 현재가 6,910 전일대비 430 등락률 -5.86% 거래량 4,376,664 전일가 7,34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 금융계열사, 장애인 319명 직접고용…의무고용 인원 초과달성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목동지점이 경찰로부터 보이스피싱 관련 표창을 받았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2일 박혜경 목동지점 업무팀장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피의자 검거에 기여해 양천경찰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8일 박 팀장은 불안한 기색을 보이는 고객이 평범하지 않은 신규 계좌 개설을 요청하자 보이스피싱 사례와 유사하다고 판단해 지급정지를 신청했다. 고객은 입금 된 5000만원을 모바일을 통해 전액 이체하려 했으나 실행되지 않자 동행인과 함께 지점에 내방하여 현금 인출을 요청했다. 이에 박 팀장은 자금 출처를 확인해야 한다며 업무를 지연시키는 한편 컴플라이언스팀과 경찰의 도움을 받아 결국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박 팀장은 "최근 컴플라이언스 교육에서 젊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계좌이체를 해주면 수수료를 주겠다는 사례와 유사해 의심하게 됐다"며 "동료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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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순 양천경찰서장은 "박 팀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은행뿐 만 아니라 증권사 계좌를 통한 보이스피싱도 늘어나고 있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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