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서울시가 목요일인 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3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신규 확진자 수인 414명보다 39명 많고, 1주일 전인 14일 573명보다는 120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이달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거치며 줄어 18일 298명까지 내려갔다. 주말·휴일 효과가 사라진 19일에는 다시 500명대로 증가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일 오후 6시 기준 11만3825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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