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오세훈, 기관장 인사 '나눠 먹기'" 비판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산하기관장 인사와 관련해 '나눠 먹기'라고 지적했다.
7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근 서울디자인재단, 세종문화회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등 신임 기관장들을 들어 "전문성과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보은 인사"라고 꼬집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적합한 능력과 자질을 겸비한 인사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임명된다면 캠프 출신도 문제 되지 않을 것"이라며 "오 시장 인사는 전문성과도 공정성과도 거리가 멀어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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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 시장은 이제라도 공공기관장 나눠 먹기 인사를 중단하고 정상적인 시정 운영을 도모해야 한다"며 "합리적이고 균형된 시각으로 인재를 기용하라"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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