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MTV 거북섬 주상복합 개발 1265억 PF
경기도 시흥시 MTV 거북섬 개발 사업 내 주상복합 개발을 위한 1265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 조달이 성사됐다.
선순위 대출은 후순위에 비해 상환 안정성이 높은 대신에 투자자가 받을 수 있는 이자는 후순위에 비해 낮다.
조달한 자금은 경기도 시흥시 MTV 거북섬 주상복합 1BL 일원에서 추진하는 주상복합 개발 사업에 사용한다.
[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경기도 시흥시 MTV 거북섬 개발 사업 내 주상복합 개발을 위한 1265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이 성사됐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거북섬 주상복합 개발 시행사인 ㈜대한씨앤디는 한국투자증권 주관으로 1165억원 규모의 PF 대출을 받았다. 만기는 6개월로 만기에 원금을 일시 상환하는 조건이다.
대출은 상환 및 담보 우선순위에 따라 선순위(Tranche A) 1165억원, 후순위(Tranche B) 100억원으로 나눠 이뤄졌다. 선순위 대출은 후순위에 비해 상환 안정성이 높은 대신에 투자자가 받을 수 있는 이자(금리)는 후순위에 비해 낮다.
조달한 자금은 경기도 시흥시 MTV 거북섬 주상복합 1BL(블록) 일원에서 추진하는 주상복합 개발 사업에 사용한다. 대원씨앤디는 이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5층, 공동주택(아파트) 402세대와 오피스텔 594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PF 대출 유동화 과정에서 유동화 목적으로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에 신용공여를 제공했다. SPC에 유동화증권 상환 재원이 부족할 경우 SPC가 발행하는 사모채를 인수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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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업계 관계자는 "거북섬 개발 사업은 주상복합 외에도 아파트, 오피스, 레저타운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설 예정으로 개발 사업을 위한 관련 PF 조달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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