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정율성 거리 전시관' 새단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위치한 장율성 거리의 전시관이 새옷을 입었다.


남구는 사업비 1억800만 원을 투입해 양립동 정율성 거리의 노후 시설물 일부를 철거하고, 빈자리에 정율성 선생의 일대기를 담은 기록물과 사인물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선생에 대한 기념사업 소개와 가족 사진 등이 추가됐으며, 그의 생전 모습을 형상화한 가로 2.2m 및 높이 1.7m 가량의 청동 조형물도 배치됐다.


방명록 공간을 비롯해 야간에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주요 시설물마다 차분한 색채의 조명도 설치됐다.

이번 보수 공사는 지난해 8월에 내린 집중호우로 해당 거리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것에 따른 것이다.

AD

남구 관계자는 "정 선생은 조국을 위해 중국으로 건너가 항일 투쟁을 전개하면서도 창작 활동에 전념해 중국 최고의 음악가로 추앙받고 있다"며 "그분의 삶을 재조명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정율성 거리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