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낸드 시장 요동…'업계 1위' 삼성, 2분기 점유율 확대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매출 1위'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가 올해 2분기 점유율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4위인 SK하이닉스가 6위인 미국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 2위와 3위인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 웨스턴디지털(WD)의 합병 가능성까지 나오면서 낸드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26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의 올해 2분기 낸드 관련 매출은 55억9000만달러(약 6조5403억원)로 전분기대비 1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점유율은 올해 1분기 33.5%에서 2분기 34.0%로 0.5%포인트 확대됐다. PC와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강하게 이어지면서 삼성의 낸드 비트 단위 출하량이 전분기보다 약 8% 증가했고 평균 판매단가도 전분기보다 5%가량 인상됐다고 트렌드포스는 분석했다.
SK하이닉스의 2분기 낸드 매출도 직전 분기보다 10.8% 증가한 20억248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트렌드포스는 SK하이닉스의 비트단위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3%, 평균 판매단가는 8%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 시장 점유율은 지난 분기에 이어 12.3%를 유지하며 4위 자리를 지켰다.
점유율 2위는 키옥시아로 18.3%였고 웨스턴디지털은 14.7%로 3위, 미국 마이크론이 11.0%로 5위를 기록했다. 각각 매출은 전분기대비 8.5%, 11.2%, 9.8% 증가하며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따른 매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SK하이닉스가 인수하는 인텔의 낸드 점유율은 1분기 7.5%에서 올해 2분기 6.7%로 떨어졌다. 매출의 경우 상위 6개사 가운데 유일하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2분기 인텔의 낸드 관련 매출은 0.8% 줄어 18억1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력관리반도체(PMIC), 컨트롤러 IC 등 핵심부품 수급 차질로 인텔의 기업용 SSD 출하량이 타격을 입은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메모리 호황에 따라 2분기 글로벌 낸드 시장 규모는 전분기대비 10.8% 증가한 164억1950만달러를 기록했다. 데이터센터의 기업용 SSD 재고 확보 활동과 노트북 수요가 지속된 결과로 트렌드포스는 3분기에도 낸드 수요 강세와 가격 상승세가 이어져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 증가세와 함께 낸드 시장은 요동치고 있다. 지난해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을 인수하기로 결정, 인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국 규제당국의 승인 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이 절차가 마무리 되면 낸드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약 19%까지 확대되 매출 2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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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업계 2위와 3위인 웨스턴디지털이 키옥시아와 합병을 논의하고 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가 나온 상황이다. 두 업체가 합병하게 되면 2분기 기준 낸드플래시 점유율은 33%로 뛰며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34.0%) 턱 밑까지 쫓아오게 된다. WSJ는 이들의 협상이 진행 중이며 키옥시아가 합병 없이 당초 계획대로 기업공개(IPO)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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