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소관시설, 안전점검 철저 당부

군청 회의실에서 임성수 부군수 주재로 제9호 태풍 ‘루핏’ 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 ⓒ 아시아경제

군청 회의실에서 임성수 부군수 주재로 제9호 태풍 ‘루핏’ 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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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장흥군은 현재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루핏’이 오는 9일부터 11일 사이에 한반도 남쪽을 통과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6일 군청 회의실에서 임성수 부군수 주재로 전체 실·과·소장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태풍이 해안가 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큰 만큼 해안가, 해수욕장, 방파제, 수산증양식장에 대한 사전 안전조치를 취하고, 선박 결박 및 대피 조치 준비를 하는 등 주요 예상 피해 발생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주요 재해 취약지, 산사태 위험지, 상습 침수 피해 지역에 대해 중점 예찰 및 안전 조치를 취하고, 사업장 및 건축공사장에 대해서도 안전조치를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하천·구거 및 배수시설 중점 점검, 배수로 주변 환경 정비 등을 실시하고 과수, 비닐하우스 결박,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한 사전 조치 등 안전조치를 빈틈없이 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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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수 부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7월 호우 현장 복구에 여력이 없는 와중에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 인명 피해가 없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안전에 대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철저한 예찰과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라”며 “실과소장들은 관리 중인 소관 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태풍 대비에 철저히 할 것”을 전 부서에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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