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열린 일터'를 방문해 마스크 자동화 생산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 제공=인천 남동구]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열린 일터'를 방문해 마스크 자동화 생산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 제공=인천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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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남동구가 자체 생산하는 '열린 숨 마스크'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인증받아 판로 확대에 탄력을 받게 됐다.


5일 구에 따르면 마스크를 생산하는 구립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열린 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열린 숨 마스크는 공공기관 등 판로 확대를 통해 중증장애인 고용 안정과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앞서 구는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과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마스크 자체 생산 설비를 갖추고, 지난 5월 식약처 허가를 받아 생산을 시작했다. 중증장애인 31명이 참여해 하루 5000장씩 연간 최대 100만장을 생산할 예정이다.

열린 숨 마스크(KF94 대형)는 중국산 필터로 국내서 생산만 하는 마스크와 달리 전체 국산 자재를 사용하고, 4중 구조의 고효율 필터와 귀가 편한 이어밴드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쇼핑몰 '꿈드래'와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층)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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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구청장은 "마스크 구매가 중증장애인들의 경제적 소득으로 이어지는 만큼 착한 소비에 많이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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