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주식 약정하면 연 5% 페이백…한화證 스마트 CMA RP 행사

신규 개설시 3만원 상품권 증정
추첨 통해 500만원 상당 여행권 지급도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화투자증권 이 매월 입금 후 주식을 약정하면 연간 5%를 현금으로 환급받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환매조건부채권(RP) 통장 개설 행사를 진행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 같은 '연 최대 5% 우대 받는 스마트 CMA RP 주식통장' 행사를 오는 9월25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생애최초 비대면 신규 계좌개설 고객(법인, 대주주, 임직원 등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를 신청한 고객이 매월 1원 이상 입금하고, 매월 입금액 이상 주식 약정을 하면 예탁금에 대해 1년간 연 5%의 현금환급(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모바일 국내주식 위탁수수료를 평생 0.0040595%로 우대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다만 영업점 소속 계좌 및 스탁론 서비스 신청 계좌 제외되며 수수료율 변동될 수 있다.

아울러 생애최초 신규고객 전원에게는 현금과 금융상품 쿠폰을 포함해 3만원를 지원하다. 주식거래 규모 및 잔고 유지 조건에 따라 최대 6만원까지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고객이 월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주식약정을 3개월 연속 달성 시 커피쿠폰을, 월 70만원 이상 시 KODEX 골드 선물(H) ETF 1주를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행사 신청 및 계좌개설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500만원 여행상품권 지원도 준비했다.

행사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스마트엠'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쉬는 현금에 우대금리를 제공해 매매 부담을 줄이고 소액으로도 누구나 투자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