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수천만원대 뇌물수수 혐의’ 부산경찰청 총경 직위해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부산경찰청.

부산경찰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의 한 사업가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부산경찰청 A 총경이 직위해제됐다.


1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11일 자로 부산청 모 부서 수사과장인 A 총경의 직위를 해제했다.

후임에는 경찰청 수사구조 개혁단 김두성 총경(41, 경대 19기)이 임명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A 총경이 지역 사업가로부터 수년에 걸쳐 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포착해 지난 2일 A 총경 집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A 총경은 “수십년간 알고 지낸 사업가로부터 수년 전 개인적인 금전거래가 있었고 갚은 지 오래됐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