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21년 청소년 참여 예산학교 운영
19일부터 7월10일까지 총 4회 운영…회 당 관심 있는 청소년 30명 참여... 정책과 예산 개념·원칙부터 제안서 작성, 의제 발굴까지 온라인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9일부터 7월10일까지 2021년 동작구 청소년 참여예산학교(이하 참여예산학교)를 기간 중 총 4회 운영한다.
이 사업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참여예산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 정책(사업)에 대한 논의와 전문가 피드백으로 청소년 제안사업의 채택률 제고에 기여해 지속가능한 청소년 참여예산 운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예산학교는 회차별 30명 내외 소그룹별 숙의를 기반으로 실시간 온라인 강의 및 질의응답을 통해 이론·사례·실습 등을 교육한다.
먼저, 기본교육으로서 19일 오후 1시부터 '어서와, 동작구는 처음이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정책과 예산의 개념 및 원칙 ▲동작구 청소년 정책(사업) 사례 살펴보기 ▲청소년 참여예산의 이해 및 제안서 작성 모의 실습 등의 시간을 갖는다.
또, 26일, 7월3일·10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심화교육인 '동작구에서 그리는 너와 나의 미래, 워크숍'을 3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구체적 교육내용은 ▲동작구 지역 특성, 현황, 현안문제 살펴보기 ▲지역사회 내 분야별 현안 문제 토론 ▲제안서 작성 실습, 제안서 발표 및 피드백 ▲의제 발굴하기 ▲활동 소감 나누기 등이다.
구는 교육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작성한 참여예산 제안서들은 소관부서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반영할 계획, 수료자에게 자원봉사시간 11시간을 인정한다.
참여대상은 동작구에 관심 있는 청소년 120명이며 18일까지 네이버폼, 담당자 이메일(seonbi208@dongjak.go.kr) 또는 기획조정과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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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호 기획조정과장은 “청소년 참여예산학교는 예산편성 과정에 있어 평등한 참여를 보장하는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이라며 “관심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역량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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