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45주년 창립기념식…"보증 규모 80조, 중소기업도 적극 지원"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신용보증기금이 1일 대구 본점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45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발자취를 돌아보고 국가경제 위기상황에서의 역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나아가야할 방향이 공유됐다. 신보는 올해 보증 규모를 사상 최대인 80조원으로 설정하고 경제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중소기업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주력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한국판 뉴딜의 가시적 성과 창출도 뒷받침하기로 했다.
또 혁신성장 생태계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유망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우수 기술기업과 벤처기업에게 새로운 성장기회를 제공한다. 고차원 동태정보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혁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뱅크로 거듭난다는 계획도 세웠다.
아울러 공익적 가치를 반영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구축, 포용적·친환경 지원 강화, 중소기업의 ESG 경영전환 지원을 결의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통해 ‘부정부패?성비위?갑질’ 없는 3무(無) 실천도 다짐했다.
한편 창립을 기념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이뤄졌다. ‘신보 지역상생 도시락’ 2,500개 기부,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 기부, 중증장애인 시설기부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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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신보는 중소기업의 확실한 성장복원에 모든 힘을 쏟아 국가 경제 도약의 발판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며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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