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ESG경영 선포식 행사에서 (왼쪽부터) aT 서권재 노조위원장, aT 김춘진 사장, aT 박석배 감사, 위지연 청산바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4월28일 ESG경영 선포식 행사에서 (왼쪽부터) aT 서권재 노조위원장, aT 김춘진 사장, aT 박석배 감사, 위지연 청산바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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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수산식품기업의 휴가 문화를 개선하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력기업 휴가비 지원에 나선다.


aT가 참여하는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지원해 총 40만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사업이다. 관련 사업에서 aT는 중소기업 분담금을 대신 지원한다.

특히 올해 우선적으로 지난 4월에 실시한 ESG경영 선포에 동참한 협력기업의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지원해 ESG경영 확산에 이바지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SG 경영은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같은 전통적인 재무 요인이 아니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같은 비(非)재무적 요소를 강화하는 경영으로 전 세계 기업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환경, 사회 부문은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의 안전,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연결된다.


신현곤 aT 부사장은 "이번 지원이 직원복지가 고민인 중소 농수산식품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aT는 ESG경영의 핵심인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앞장서서 실천하고, 그 가치를 협력기업에 확산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사업의 참여는 상생누리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선정된 협력기업 근로자는 11월까지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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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aT는 지속가능한 농어업 실현을 위한 ESG 경영을 선포한 바 있다. 당시 aT는 이번 선포식에서 지구를 살리는 지속 가능한 농어업 지원(환경경영), 농어민과 만드는 국민 행복 먹거리 확보(사회적 책임),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aT로 거듭나기(지배구조) 등의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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