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오른쪽)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열린 국산 백신 개발지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오른쪽)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열린 국산 백신 개발지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 관계부처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을 진행 중인 셀리드 셀리드 close 증권정보 299660 KOSDAQ 현재가 3,030 전일대비 195 등락률 -6.05% 거래량 772,205 전일가 3,225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순매도에 하락…2630선 마감 [특징주]중화권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셀리드 등 관련주 강세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수에 2500선 '회복' ,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 close 증권정보 302440 KOSPI 현재가 41,3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4.40% 거래량 166,848 전일가 43,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바이오사이언스, 1분기 영업손실 445억…R&D·인프라 비용 확대 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 R&PD 센터, 美 친환경 인증 LEED 골드 획득 SK바이오사이언스, 171억 자사주 매입해 임직원 대상 'RSU' 제도 도입 , 유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206650 KOSDAQ 현재가 11,390 전일대비 460 등락률 -3.88% 거래량 373,405 전일가 11,8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매출 2분기부터 반등 전망…하반기 공급 확대 기대" 유바이오로직스, ‘한국형 100일 미션’ 참여…팬데믹 대응 협력 강화 유바이오로직스, 지난해 영업익 607억…전년비 76.8%↑ , 제넥신 제넥신 close 증권정보 095700 KOSDAQ 현재가 4,760 전일대비 250 등락률 -4.99% 거래량 463,986 전일가 5,01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도주 흔들리자…투심은 ‘교체’와 ‘유지’ 사이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수 전환에 3200선 회복 '눈앞' 제넥신, EPD바이오 합병해 TPD 기술 강화…최재현·홍성준 각자대표 예고 , 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 close 증권정보 011000 KOSPI 현재가 960 전일대비 54 등락률 -5.33% 거래량 2,647,553 전일가 1,014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상장사 54곳, 감사인 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 진원생명과학, 피부 흡인 기반 DNA 백신 전달 기술의 작동 원리 학술적으로 설명 진원생명과학, 개인 맞춤형 항암 핵산 백신 개발 본격화 등과 개발을 준비 중인 HK이노엔, 큐라티스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도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이 함께 배석하고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도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업체들은 정부에 비교임상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의 제공을 요청하는 한편 임상 시험을 위한 자금 지원과 정부 선구매 등을 요구했다.


식약처는 기존에 승인된 해외 백신과 효과 및 안전성을 비교하는 '비교임상' 방식 도입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는 한편 임상 3상의 신속 설계를 위한 백신 개발 가이드라인도 다음달까지 개정할 계획이다.

또 면역대리지표(ICP) 신속 정립을 위한 국제 공조를 강화하고, ICP가 정립되면 국내 개발 백신에 활용 가능토록 하는 가이드라인도 다음달까지 마련한다. 면역대리지표는 접종한 백신에 의한 항체가 등의 면역원성과 방어효과 간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대리지표다.


식약처는 다기관 임상 시에 신속한 통합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가 지정 중앙임상시험위원회(중앙 IRB)의 제도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한 '약사법' 개정안은 지난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의결된 상태다.

AD

김강립 식약처장은 "식약처가 허가한 3개 백신 모두 해외 개발 백신으로 국내 백신 개발은 민·관이 협력하여 꼭 달성해야 하는 목표"라며 "정부도 모든 가능한 행정력과 재원을 동원하여 개발 환경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니 업계도 최대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백신 개발과 연구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