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제자 존중은 연중 캠페인으로 … 부산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 ‘사제 간 문화 운동’ 펼쳐
스승 존경문화 조성 캠페인, 서한문 발송, 선생님 자랑대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사제 간 존중은 스승의 날만 아닌 연중 캠페인으로….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제 간 상호존중 운동’ 캠페인을 벌인다.
이 운동은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중 분위기를 확산하고, 교원 사기와 자긍심을 높여 교육의 신뢰를 회복하는 범시민 캠페인으로 전개된다.
‘스승 Respect 릴레이(스승감사 영상편지)’, ‘스승 존경문화 조성 캠페인’, ‘교육감과 교사와의 대화 운영’, ‘스승의 날 기념 서한문 및 메시지 발송’, ‘선생님 자랑대회 개최’, ‘칭찬합시다’ 코너 상설 운영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스승 Respect 릴레이’는 학생이나 학부모가 존경하는 선생님에게 감사 마음을 담은 사진 또는 동영상을 제작한 후 개인 SNS에 올리고, 그다음 참가자를 1~2명씩 지목하는 방식으로 연중 진행된다.
‘스승 존경문화 조성 캠페인’은 범시민적으로 스승 존경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5~7월 선생님의 노고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교육감과 교사와의 대화’는 오는 12일 오후 4시 시 교육청 별관에서 김석준 교육감이 학교현장에서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행하는 교사들을 초청해 직접 대화를 나누며 학교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스승의 날 기념 서한문 및 메시지 발송’은 13일 각급 학교에서 스승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은 문자보내기, 전화하기, 감사·보은의 편지 및 이메일 보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승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달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내부메일을 통해 모든 교직원에게 스승의 날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서한문을 발송한다.
‘선생님 자랑대회’는 9~11월 학생과 학부모가 선생님의 미담사례, 감동한 사연 등을 글로 적어 우편으로 교육청에 보내는 행사다.
‘칭찬합시다’ 코너는 교육(지원)청·각급 학교 홈페이지에 선생님들의 미담사례나 자랑거리를 올릴 수 있는 코너를 만들어 연중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우수작들을 책으로 제작해 부산지역 모든 학교와 공공도서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9월 ‘올해의 스승상’ 수상 대상자를, 12월 ‘부산교육대상’과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 대상자를 각각 선정해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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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교육감은 “스승을 존경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스승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의 자긍심과 명예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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