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찾은 국민의힘 정무위원 "불법공매도 단속·감시 철저히 해야"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국민의힘 정무위원들은 한국거래소를 찾아 불법공매도에 대한 단속·감시를 주문했다.
3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등은 한국거래소를 찾아 공매도 모니터링시스템과 시장감시시스템을 살펴보고 무차입공매도 등 불법 공매도에 대한 금융당국의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금융당국은 앞서 코로나19로 주가가 급락하자 지난해 3월 공매도를 금지한 뒤 지난해 9월과 올해 3월 2차례 연장한 끝에 이날 부분적으로 재개했다.
성 의원은 "개인투자자들이 안심할 수 있게 불법공매도에 대한 단속과 감시를 철저히 해달라"며 "대외적으로 법을 엄격히 집행해 시장교란을 막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져달라"고 주문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공매도 재개로 인한 시장불안과 우려 사항 잘 알고 있다"며 "오늘 거래대금 중 공매도 비중이 낮고 전체시장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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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국민의힘 제안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성 의원 외에도 강민국·김희곤·박수영·윤두현·윤창현 의원 등이 함께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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