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포스코는 2021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적어도 내년까지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의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26일 밝혔다.


포스코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까지 코로나19, 내수경제 회복,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느라 대외 정책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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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확장법 232조는 미국 의회가 1962년 제정한 법안으로, 국가안보의 위협이 발생할 경우 대통령이 수입제한조치를 취할 수 있는 권한을 명시했다. 2018년 3월 트럼프 대통령이 이 조항을 근거로 전 세계로부터 수입하는 철강제품에 대해 25% 추가관세 부과를 결정했다.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무역확장법 232조 철폐 기대감이 컸으나 여전히 철강수입규제가 지속되고 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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