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9일부터 12일까지 밀접접촉자 동선 파악 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전남 목포에서 13일 코로나19로 인한 59번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13일 목포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2~3일께 서울을 방문해 현지 확진자와 접촉했고, 이 사실을 인지한 지난 8일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5일이 지난 시점인 지난 11일, 59번째 확진자가 증상발현을 호소했고 목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13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자로 분류됐다.
현재 시보건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의 확진자 동선을 역학조사 중으로 가족, 회사 동료 등 밀접접촉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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