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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포스코인터내셔널, 수급 개선으로 외형·마진 동시 성장”

최종수정 2021.04.06 07:57 기사입력 2021.04.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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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목표주가 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
미얀마 사태는 악재지만…"향후 투자비 집행 후 이익 규모 회복될 것"

[클릭 e종목]“포스코인터내셔널, 수급 개선으로 외형·마진 동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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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철강 등 이연수요로 무역시황이 개선되면서 포스코인터내셔널 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얀마 사태라는 악재가 있지만 시간이 해결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6일 하나금융투자는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측은 올해 주당순자산(BPS)에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무역시황의 빠른 회복이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원가 상승 부담이 있음에도 철강 등 이연수요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이에 외형과 마진이 동시에 상승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6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 인프라 분야는 미얀마 사태라는 악재를 만났다. 미얀마 국내 정세가 흔들리면서 미얀마 지역 가스전의 감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판매량이 유지되고 있고 판매단가도 유가회복과 물가상승 때문에 오르고 있지만 투자비 회수비율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향후 투자비 집행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이익 규모도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역법인과 투자법인도 시황과 함께 회복하고 있다. 투자법인은 팜오일 가격이 상승하면서 인니팜 이익도 개선돼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장기적으론 친환경차 구동 모터코어 판매량 증가 등 신규 사업의 실적 개선이 긍정적 요소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양·음극재와 핵심 원료 리튬과 니켈, 흑연 등을 공급할 수 있는 가치사슬을 지니고 있다. 유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실적이 좋아지고 있는 사업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포인트”라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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