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둘째날 76만명에 1.4조 지급
누적 신청 사업체 155만5475개, 누적 신청금액은 2조 8488억원
디지털 취약계층 등을 위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방문 신청이 시작된 1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소상공인들이 버팀목자금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버팀목자금 지급 대상 중 온라인으로 본인 인증이 불가능하거나 대리인을 통한 지원금 수령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등의 경우 오늘부터 26일까지 예약 후에 현장 접수처를 방문하면 직접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둘째날인 30일 76만4957개 사업체가 1조 4065억원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이튿날인 이날 누적 신청 사업체는 155만5475개, 누적 신청금액은 2조 8488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12시 기준 신청한 58만8199개 사업체에 총 1조1040억원이 당일지급됐다고 중기부는 덧붙였다.
앞서 첫날에는 85만6000개 사업체가 1조5925억원을 신청했다. 이 중 78만7000개 사업체에 1조4372억원이 지급됐다.
중기부는 29일 오전 6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자 중에서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116만명에게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이후 지급신청을 받아 오후 12시까지 신청자는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자는 오후 8시부터, 30일 오전 12시까지 신청자는 오늘 새벽 3시부터 지급을 완료했다.
둘째 날인 오늘은 오전 6시부터 1차 신속지급 대상자 중 사업자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116만명에게 신청안내 문자가 발송됐다. 이날 신청분에 대해서도 3회로 나눠 지급이 진행된다.
중기부는 신청자가 몰리는 것에 대비해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누리집 처리 용량을 대폭 확충해 많은 인원의 동시 접속에도 접속 지연 사례 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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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1일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짝 구분없이 버팀목자금 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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