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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포스코가 10일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미공개정보 활용 주식매매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여파로 5% 넘게 급락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날 오전 10시58분 기준 전일대비 1만7000원(5.36%) 하락한 3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철강 가격 인상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면 이달초부터 5거래 연속 상승세를 보였지만 임직원들이 검찰에 고발된 전날부터 이틀 연속 하락세다.

앞서 참여연대와 민변 등은 최 회장 등 포스코 임직원 64명이 자사주 매입 결정을 앞둔 지난해 3월 자사 주식을 무더기로 사들인 것이 미공개정보를 활용한 주식투자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전날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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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날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포스코가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할 안건 중 재무제표 승인안, 정관 일부 변경안에 대해서는 찬성표를 던지기로 했지만, 최정우 회장 연임안에 대해서는 '중립' 의견을 표하기로 했다는 소식도 주가 하락에 한 몫을 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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