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HOT종목]동학개미, 새해 첫주 'LG전자' 큰 관심
올해 이노텍 실적 없이도 3조원 이상의 영업이익 전망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2021년 첫 주에 개인투자자들은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40,500 전일대비 23,500 등락률 +10.83% 거래량 5,856,267 전일가 217,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다들 삼전하닉만 볼 때 '50% 급등'…4일간 최고치 경신한 '이 회사'[주末머니] 새로운 주도 업종 나올까? 바구니에 담아둘 만한 종목 찾았다면 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은 LG전자 주식 5225억원을 순매수했다. LG전자는 이 기간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종목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가는 올랐다. 지난해 12월30일 13만5000원이었던 종가는 전일 14만7500원으로 마감하면서 5거래일 사이 9.26%가 상승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18조7826억원, 영업이익 6470억원이라고 전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6.9%, 영업이익은 535.6% 증가한 수치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업부문별 수치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가전·TV·전장부품 사업이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가전 사업은 신가전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 TV 사업은 제품 믹스 개선 효과 및 온라인 판매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전망한다. 전장부품 사업은 전기차 부품 출하량 증가 등으로 전사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세계 3위 자동차 부품회사인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과 파워트레인 부문 합작법인 설립 계획을 밝히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성장 기회가 풍부하게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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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노텍 실적 없이도 3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순수 LG전자 영업이익은 3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H&A(가전), HE(TV)가 지난해의 특수가 없다는 가정하에도 제품 믹스 개선으로 좋은 수익성 유지가 가능하고, VS(전장부품)와 MC(스마트폰)의 적자 축소가 기대된다"며 "H&A는 신가전의 돌풍, HE는 OLED TV 판매 확대가 관전 포인트며, VS는 저가 수주가 많이 해소되고 매출액이 크게 늘면서 올해 하반기에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MC는 신규 폼팩터 출시, ODM 비중 증가 등 생산효율화로 적자가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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