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등 요즘것들연구소와 상생방역·공동행동 협약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국민의힘 내 청년문제해결사를 자처한 '요즘것들연구소'가 5일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의 생계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하태경 의원 등 당내 의원들과 청년 정치인들이 의기투합한 '요즘것들연구소'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헬스장에서 헬스장관장연합회와 '헬스장·필라테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상생방역 공동행동 협약'을 체결하고 업장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실내체육시설 운영자가 기본 방역수칙 뿐 아니라 장내 최소인원 입장, 실내 샤워장 폐쇄 등 실질적인 조치를 준수하면 요즘것들연구소는 국회 차원에서 안전과 생계를 모두 생각하는 방역 원칙 재정비에 적극 나선다는 것이 협약의 핵심 내용이다.


최근 강화된 방역 조치로 헬스장과 필라테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전면 폐쇄됐지만 골프장·스키장 등 야외체육시설이나 태권도장·발레학원 등은 교육시설이라는 이유로 제한적 운영을 허용해 업계 반발이 거세다. 일부 헬스장 업주들은 방역 조치에 불복하고 문을 여는 등 집단 행동까지 감지되고 있다. 헬스장 업계는 "똑같은 실내체육시설에도 누구는 운영되고, 누구는 운영이 안 되는 이유가 뭔지 설명조차 듣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AD

김재섭 요즘것들연구소 연구원은 "정부의 오락가락 방역 조치가 피트니스 업계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피트니스 업계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국민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태경 소장은 "합리적인 대안과 기준을 마련해 국회 차원에서 협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