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구정목표 ‘더불어 복지’ 실현과 아동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성과... 2020년 165억 원의 사업비 투입, 6개 영역 21대 중점과제 55개 사업 추진

관악구 '아이들이 안전·행복한 도시' 만들어 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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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민선 7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모든 아동들이 안전하고, 차별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더불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구는 지난 3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로 인증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아동의 참여, 아동 친화적인 법체계, 아동전담기구 구성 등 10대 원칙을 바탕으로 46개 항목으로 지자체의 정책을 객관적으로 심의해 선정되며, 4년간 그 자격이 유지된다.

아동의 기본권 실현 기반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관악구만의 지역특성을 살린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 6개 영역, 21개 중점과제를 선정, 총 5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이미 2017년10월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가입을 시작으로 ▲전담기구 조성 및 조례 제정 ▲아동실태조사 ▲아동친화예산 등 아동친화적 제도와 체계를 마련, ▲아동권리 모니터단 운영 ▲아동권리교육 등 아동의 참여와 권리 인식 증진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올해 구는 지난해보다 약 28억 원 증가한 165억 원 사업비를 투입,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아동친화정책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낳고 있다.


우선 아이들이 기본적인 삶을 누리는 데 필요한 권리를 지켜 줄 수 있도록 바쁜 부모를 대신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집 밥을 제공하고 돌봄을 지원하는 마을주도 ‘행복한 마마식당’은 코로나 시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주민 자원봉사를 매개로 한 ‘행복한 마마식당’은 식사제공 뿐 아니라 마마놀이터, 마마상담터 등 창의적 체험활동과 심리 상담까지 지원한다.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서림동, 신원동 2개소에 ‘우리동네 키움센터’ 공간 조성을 완료, 내년 초부터 운영한다.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급?간식 뿐 아니라 숙제지도, 독서프로그램, 요리교실,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권리 증진을 위해 숲을 배움터로 삼아 자연과 교감하며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유아자연배움터’ 2개소도 마련했다.


구는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8개소를 조성, 내년까지 총 10개소의 유아 숲 체험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과 돌봄 인프라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첫 삽을 뜬 ‘관악구 가족문화복지센터’ 는 관악구 신사동 내 연면적 3999.8㎡, 지하 2~지상 6층 규모로 2021년을 목표로 건립하고 있다. 영유아 실내놀이 체험관, 유아 장난감 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할 문화행사가 열리는 공연장도 제공한다.


아울러 공동육아나눔터와 열린 육아방을 연계한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 3개소도 운영 중이다. ‘아이랑’은 영유아를 위한 공공놀이방, 육아 부모를 위한 품앗이 및 자조모임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2021년까지 총 6개소의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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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구청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는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에 걸맞게 모든 아동들이 안전하고 차별받지 않도록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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