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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에어부산, 오는 12월 각기 홍콩·닝보 재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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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주1회 취항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국적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차츰 국제선 재운항에 나서고 있다.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은 오는 12월 각기 인천~홍콩, 인천~닝보(중국) 노선을 재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인천~홍콩노선은 오는 12월14일부터 주1회, 에어부산의 인천~닝보 노선은 오는 12월6일부터 각기 주 1회(일요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티웨이항공의 인천~홍콩편은 1인 편도총액 18만8000원에 판매하며, 위탁수하물과 기내수하물을 포함해 총 40㎏의 무료수하물을 허용한다. 다만 홍콩 입국은 홍콩ID카드 소지자만 가능한 만큼 이에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에어부산의 인천~닝보노선 재운항에 따라 기존 인천~선전노선은 오는 27일까지만 운항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선전이 있는 광둥성은 인근 광저우 등 현재 인천공항 운항편이 다수 있지만 닝보가 있는 저장성의 경우 현재 국적사 운항편이 전무하다"면서 "이번 재운항으로 출장 등 상용수요의 이동 편의가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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