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민간 협업으로 상습 결빙구간·폭설 도로통제 음성 안내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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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폭설이 쌓였거나 언 도로의 정보를 내비게이션을 통해 음성 안내하는 서비스가 울산에서 제공된다.


울산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해 겨울철 교통사고 빈도가 높은 울산 관내 25개소 상습 결빙구간에 대해 내비게이션으로 ‘결빙정보 음성안내’ 서비스를 한다.

‘결빙정보 음성안내’ 서비스는 ‘공공데이터포털’ 정보 중 행정안전부에서 관리하는 상습 결빙 구간을 민간 내비게이션 회사의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민간협업을 통해 제공된다.


결빙 정보 음성안내와 함께 대설 등으로 인해 도로가 통제될 경우 안전사고와 차량정체를 막기 위해 우회경로를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시범서비스도 운영한다.

또 노면 온도를 측정해 대기 온도 4℃(노면 온도 2℃) 이하 일 때 사전에 제설제를 살포한다. 오후 10시~오전 7시 결빙 취약시간대에 순찰을 강화하고 제설제를 사전 배치하는 등 대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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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계자는 “내비게이션 음성안내 서비스 등을 통해 도로결빙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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