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란문화재단, 레지던스연구 프로그램 '코드 포 러브' 20~2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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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우란문화재단은 오는 11월20~22일 우란3경에서 우란이상 레지던스연구 프로그램 '코드 포 러브(Code for Love)'를 선보인다.


우란이상 레지던스연구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인력의 예술적 성장을 위한 주제 발견을 독려하고 지식을 넘어 실험과 비평이 가능한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우란문화재단의 인력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우란이상 레저연스연구 프로그램에는 서울익스프레스가 참여했다. 서울익스프레스는 각자 음악과 영화의 영역에서 활동해온 전유진, 홍민기로 구성됐다. 서울익스프레스는 그동안 조형적 요소, 사운드, 움직임 등을 작업의 중요한 매체로 삼으며 서사 전달과 감상 방식의 전환에 주목해왔다.


이번에 발표되는 'Code for Love'는 약 6개월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Code for Love'는 연산과 논리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추상적 형태의 언어로 전환해 서사적 언어로 새롭게 구축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서울익스프레스는 레지던스연구 과정 동안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의 역사와 문법, 특유의 논리 전개를 이해하며, 컴퓨팅적 사고와 방법들이 전통적인 서사 구성 방식과 공연의 형태 안에서 어떻게 서사로서 확장될 수 있을지 탐구했다.

서울익스프레스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극이 만나는 다양한 조우의 순간을 설치, 영상, 이미지 등으로 구성된 전시와 퍼포먼스를 통해 선보인다. 관객들은 이미지로 전환된 코딩 방식, 기존의 이야기에서 추출된 단어를 조합한 새로운 서사 구성 등에 직접 참여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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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은 무료이며 네이버 예약에서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우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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