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검찰, 월성 1호기 조기폐쇄 진실 규명에 최선 다해달라"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국민의힘이 월성 1호기 조기 폐쇄와 관련, 5일 관련 기관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된 가운데 검찰이 진실 규명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검찰은 흔들림 없이 월성 1호기 조기 폐쇄의 위법성 여부, 관련자의 직권 남용과 조작 및 은폐의 전모 등 산업부가 삭제한 파일들을 어떻게든 살려내 탈원전 막장극의 전모를 명명백백히 밝히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며칠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감사원의 감사를 '난센스'라 표현한데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압수수색에 대해 '야당의 청부 수사' 라는 억지주장을 펼쳤다"며 "오늘은 이낙연 민주당 대표까지 나서 월성1호기 관련 검찰 압수수색에 '검찰권 남용, 정치검찰 행태'라며 격노했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추미애 장관 역시 '이건 권력형 비리가 아니고, 정부 정책 결정과정의 문제'라며 '정치인 총장이 정부를 공격하고 흔들려는 과잉수사'라는 치졸한 궤변을 늘어놓았다"며 "수사를 본격화하기도 전에 '수사하지 말라'며 사실상의 수사지휘를 내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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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대통령 공약에 맞추기 위해 7000억 원을 투입해 고친 원전을 7500억 원을 들여 해체해야 하는 상황, 청와대와 정부 부처가 함께 국정을 왜곡, 조작한 이 사태야말로 '난센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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