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장애인 고용 모범 '트루 컴퍼니'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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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SK㈜가 장애인 고용 최우수기업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트루컴퍼니(True Company, 장애인 고용신뢰기업)’ 2020년 대상을 수상했다


SK㈜는 13일 다양한 장애인 직무를 발굴하고, 훈련 프로그램 등 장애인 직업 교육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채용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어 이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증장애인 위주로 고용을 확대해 전체 장애인 구성원 중 중증장애인 비중이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는 점도 대상 선정 사유 중 하나로 꼽혔다.


SK㈜의 장애인 고용률은 2019년 3%로 2년 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올해는 지난 해보다 증가한 3.54%로 법으로 규정된 민간기업의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전체 직원의 3.1%)을 초과 달성한 상태다.

SK㈜의 사업부문인 C&C는 IT 직무를 중심으로 장애인 구성원을 채용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취업에 상대적으로 더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 고용을 늘리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대상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해 바리스타 교육 수료생과 올해 신규 채용한 구성원까지 36명이 SK㈜ C&C 사내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 현재 IT 전문 인력과 사내 바리스타 등으로 근무하는 장애인 구성원은 총 97명에 이르며, 이 중 중증장애인은 49명에 달한다.


또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청년 장애인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육성?취업지원 프로그램 ‘씨앗(SIAT, Smart IT Advanced)’은 67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이 중 58명은 SK㈜ C&C를 비롯한 20여개 국내 주요 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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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SK㈜는 장애인 구성원이 행복한 일터 조성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장애인의 안정적 회사 생활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사인 HR담당자를 별도로 두는 한편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자통역서비스, 중증장애인 대상 보조공학기기 지급, 장애인 바리스타를 위한 별도의 휴게실 마련, 직장 적응을 돕는 정기적 상담 진행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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