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족여성硏 '청렴시민감사관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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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공공기관 청렴성과 공공행정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청렴시민감사관제를 도입했다.


도 가족여성연구원은 10일 수원 연구원 본원 회의실에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이종분 씨와 한양희 씨 등 2명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연구원은 지난 달 청렴시민감사관 운영지침ㆍ계획을 수립했다.


이종분 씨는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회원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즐거운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했다.

한양희 씨는 경기도 감사관실 회계감사팀장과 특별사법경찰단 단장을 역임했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외부 통제인으로서 연구원의 주요 사업과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 평가 등을 담당하고 필요 시 자체 감사에 투입된다.


또한 연간 2회 실시되는 회의와 간담회를 통해 연구원 내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대한 제안, 권고 등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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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은 "청렴시민감사관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연구원이 좀 더 투명하고 청렴한 도내 공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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