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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태풍 선제대응 만전” ··· 시·군 소방서장 긴급 상황판단회의 개최

최종수정 2020.08.10 11:29 기사입력 2020.08.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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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이 긴급 상황판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이 긴급 상황판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남소방본부는 태풍 ‘장미’ 북상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경남도민의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대비 태세를 완벽히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수중 펌프 등 수방 장비 615대, 고무보트 35대, 잠수장비 세트 260점 등을 사전점검하고 대형재난 발생에 대비해 시·군별 긴급구조통제단 상기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소방서별 하천급류·범람, 산사태 및 대규모 공사장, 배수펌프장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 및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하고 태풍에 동반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동력 소방펌프 등을 배수 지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태풍피해 관련 119신고 폭주에 대비해 평상시 22개로 운영되던 119신고접수회선을 72회선을 늘려 동시에 최대 94회선의 신고접수가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정기적인 대응훈련을 받은 소방본부 행정 요원들을 투입할 예정이다.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은 “태풍으로 인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인명·재산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한 비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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