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6.4%…10주만에 반등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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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9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YTN의 의뢰로 지난달 27~31일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전주 주간집계 대비 2.0%포인트 오른 46.4%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2.8%포인트 내려 49.4%를 기록했다.

긍정평가는 5월 3주 차 이후 9주 연속 내림세 마감하며 상승 반전했다. 긍·부정평가의 차이도 3.0%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왔다. 특히 긍정평가 비율이 전주보다 오른 것은 5월3주차(62.3%·0.6%포인트↑) 이후 10주 만이다.


대구·경북(8.4%포인트↑)과 경기·인천(4.6%포인트↑), 여성(4.3%포인트↑), 20대(6.9%포인트↑), 학생(9.0%포인트↑)에서 긍정평가의 상승이 두드러진 반면 서울(1.0%포인트↑)과 사무직(1.2%포인트↑)에서는 부정평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리얼미터는 지지도 상승에 대해 "행정수도 이전 추진, 부동산 문제 해결 노력 등이 지지도 상승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오랜 하락에 따른 자연스러운 반등 성격도 강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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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0.8%포인트 오른 38.3%, 미래통합당은 변동없는 31.7%로 각각 나타났다. 정의당은 0.2%포인트 오른 4.9%를 기록했고 열린민주당은 0.6%포인트 내린 3.8%, 국민의당은 0.1%포인트 내린 3.6%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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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만5337명에게 접촉해 최종 2516명이 응답을 완료, 4.5%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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