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카니발, 출시 전부터 '새 역사'…사전계약 첫날 2만3006대 '신기록'
카니발, 4세대 쏘렌토 보유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8941대 훌쩍 뛰어넘어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다음 달 출시 예정인 4세대 카니발이 새 역사를 썼다.
기아자동차는 28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4세대 카니발의 계약대수가 하루 만에 2만3006대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8941대를 4065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현대차 더 뉴 그랜저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1만7294대)도 훌쩍 넘었다.
이번 사전계약 실적은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단 시간·최다 신기록이다. 특히 미니밴 차급에서 이러한 기록을 달성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사전계약을 받지 않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포함해도 역대급 성과다. 제네시스 G80은 출시 당일 2만2000대 계약 실적을 올린 바 있다.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8,000 전일대비 10,100 등락률 -5.67% 거래량 2,839,184 전일가 178,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관계자는 "미니밴의 전형성을 뛰어넘은 디자인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 차와 사람을 서로 연결하고 케어하는 여유로운 프리미엄 공간으로 4세대 카니발을 완성한 것이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주행 안전과 편의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고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4세대 카니발에 기본 적용했다.
또 고객들의 프리미엄 니즈를 반영해 LED 헤드램프와 7인승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클러스터와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키웠다.
무엇보다 4세대 카니발의 가장 큰 장점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보다 경쟁력이 높은 승·하차 및 공간 편의성이다.
스마트 파워슬라이딩 도어, 원격 파워 도어 동시 열림·닫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자동 닫힘, 파워 슬라이딩 도어 연동 안전 하차 보조, 승하차 스팟램프 등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여기에 후석 음성 인식, 내차 위치 공유, 내비게이션 연동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 등 첨단 커넥팅 기술까지 갖춰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9·11인승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3160만원 ▲노블레스 3590만원 ▲시그니처 3985만원이다. 9인승 이상은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이다. 디젤 모델은 120만원이 추가된다.
7인승은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3824만원 ▲시그니처 4236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디젤 모델은 118만원 추가다.
기아차는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코베아 차박캠핑용품 세트, 12.3인치 UVO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 및 개인 사업자 고객에 한해서다.
또한 '카니발 프리미엄 라이프 체험단'을 모집하고 선발된 총 12명의 소비자 인플루언서에게는 7일동안 신형 카니발을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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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과 함께 CDTI(Carnival Drive Type Indicator)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설문조사를 통해 개인별 운전 성향을 분석해주고 운전 성향에 맞는 주요 사양과 칼라를 추천해 주는 이벤트로 다음달 11일까지 총 2주 동안 카카오맵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카니발 이벤트'를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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