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KBS가 이른바 '검언유착 오보' 사태와 관련해 관련자들을 인사위원회에 회부했다.


KBS는 28일 "전날 심의지적평정위원회를 통해 보도 관련자 5명을 인사위원회에 회부했다"며 "노사 간 공정방송위원회에서도 이번 사안이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는 그러나 KBS노동조합(1노조)과 KBS공영노동조합(3노조) 등이 해당 보도에 '제3의 인물'이 개입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는 "이번 사안은 보도 과정의 오류가 전부"라며 "내부 일부 직원과 노동조합, 일부 언론과 야당 등에서 이를 정치 쟁점화해서 부당하게 공격하는 상황은 매우 유감"이라고 반박했다.

AD

그러면서 "보도본부가 바로 이튿날 보도 과정의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했음에도 정상적인 취재 활동인 취재원과 접촉을 사주나 유착으로 몰아가는 것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공영방송의 정상적인 언론 기능을 흔드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