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성과급 일부 지역상품권 지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전KDN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우선 간부직원들의 경영평가 성과급 일부를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상품권 구입액은 1인당 약 60만원 규모로, 8월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또 노동조합과의 합의를 통해 일반직원들의 성과급 일부에 대해서도 상품권 지급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한전KDN 직원들에게 지급하게 되는 상품권은 약 10억원 상당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화되고 있는 지역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하계 휴가 기간을 맞아 소비를 진작시키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성철 사장을 포함한 임원 및 고위간부들은 지난 4월부터 1년간 월급여 일부를 반납해 코로나19로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 및 사회적 소외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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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은 "앞으로도 전력산업 효율화를 통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정책 이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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