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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기록' 14일 美 신규 코로나19 감염자 6.7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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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소재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는 최근 코로나19 진단검사장과 임시 병동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플로리다주 소재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는 최근 코로나19 진단검사장과 임시 병동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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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 존스홉킨스 대학은 14일기준 미국의 신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6만7414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내 누적 코로나19 감염자수도 343만명까지 늘어났다.


이는 지난 10일 기록된 일일 최고 환자 발생건수인 6만6600여명을 넘어선 수치다.

텍사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 최근 감염 확산이 심각한 3개 주에서만 3만1847명의 신규감염이 확인됐다. 미국 전역의 신규감염중 절반 가까이가 이들 주에서 발생한 셈이다.


미국내 감염 확산과 함께 검사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중이다. 14일 하루 검사건수는 76만여건으로 코로나19 사태 발발 후 두번째로 많았다. 이달들어 일 검사건수는 66만여건으로 4월의 17만여건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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