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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돌 논란' FC서울 마네킹 제공업체 불기소의견 송치

최종수정 2020.07.15 10:51 기사입력 2020.07.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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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 마네킹 응원, 리얼돌 설치 논란지난 5월 17일 2020 K리그1 FC서울과 광주FC의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관중석에 리얼돌로 추정되는 인형들이 설치돼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관중석 마네킹 응원, 리얼돌 설치 논란지난 5월 17일 2020 K리그1 FC서울과 광주FC의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관중석에 리얼돌로 추정되는 인형들이 설치돼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프로축구 K리그 경기에서 관중석에 마네킹을 설치했다가 '리얼돌' 논란이 불거진 FC 서울이 당시 마네킹을 제공힌 업체를 상대로 고소한 사건을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5일 FC서울이 마네킹 제공업체 A사를 사기·배임·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최근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FC서울은 지난 5월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광주FC와의 K리그1 홈 개막전 때 관중석에 마네킹을 앉혔다. 그런데 이 중 일부가 여성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인 '리얼돌'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월 20일 FC서울의 행위가 "K리그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했고, K리그에 많은 성원을 보내줬던 여성 팬들과 가족 단위의 팬들에게 큰 모욕감과 상처를 줬다"며 제재금 1억원의 징계를 내렸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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