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청년기업 바우처 2000개사 추가 지원…22일 선착순 모집
3차 추경 예산으로 2000개사 추가 지원
세무회계 수수료 등 지원…2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신청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워진 청년 창업기업 2000개사가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바우처’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K-스타트업 사이트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창업 3년 이내로 만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기업에 세무·회계, 기술임치에 소요되는 비용을 70% 내에서 연간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초 예산은 192억6000만원이었으나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를 조기에 극복하고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3차 추경으로 20억원이 증액됐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1일을 기준 창업한 지 3년 이내,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기업이다.
지원 내용은 세무·회계 분야는 세무사 또는 회계사 사무소에 기장 대행, 결산·조정 등 세무·회계 처리 위탁 수수료, 자체적으로는 세무·회계 업무 처리를 위한 세무·회계 프로그램 구입 및 이용 비용 등이다.
지원방식은 신청부터 비용 지급까지 100% 비대면(온라인) 으로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온라인으로 바우처가 지급되고 원하는 기관에 서비스를 이용한 비용을 온라인으로 청구하면 해당 금액만큼 바우처가 차감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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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창업기업의 여건을 감안해 22일 모집을 시작으로 신속한 검토를 통해 8월까지 100%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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