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금융투자협회, 혁신벤처투자 플랫폼 자본조달 투자설명회
25일 오후 2시 센텀기술창업타운에서 ‘제2회 머스트 라운드’ 열어

머스트 라운드 유튜브 중계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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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와 금융투자협회는 25일 오후 2시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비대면 투자설명회(IR)로 ‘제2회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를 연다.


‘머스트(MUST: Meet, Understand, Share, Trust)’는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 등 벤처투자자와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 투자자가 함께 참여하는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지난해 발족해 올해로 2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2회 머스트 라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벤처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산에 있는 유망한 혁신·창업기업 5개사의 온라인 투자설명회 형태로 개최된다.


발표기업은 현장에서 기업설명을 하고, MUST 회원으로 가입된 증권사?자산운용사를 비롯해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 등 벤처투자자는 온라인 화상플랫폼으로 직접 질의·답변 등에 참여하며, 이후 개별적으로 기업과 접촉해 투자심사와 심층면담을 진행할 수 있다.

MUST Round에서 발표하게 될 5개 기업은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경제진흥원, 디자인진흥원, 정보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기업선정협의회의 심사를 거쳤으며, 투자유치를 통해 고속 성장할 잠재력이 높은 혁신기술기업으로 판단돼 선정됐다.


행사에 활용되는 ‘센탑 온 에어(CENTAP On Air)’는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센텀기술창업타운에 마련한 비대면 벤처투자 플랫폼이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머스트 라운드가 개최될 수 있게 중요한 역할을 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더라도 온라인 기업설명이 중요한 투자정보 채널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행사를 비대면 벤처투자 플랫폼인 ‘센탑 온 에어’를 통해 개최하며, 향후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해 부산이 금융중심지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기업과 자본시장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하반기부터는 참여 기업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시가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마련한 MUST는 전국 최초로 벤처시장과 자본시장이 함께하는 투자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뜻이 있다”며,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스케일업과 증권시장을 통한 자본조달, 그리고 벤처투자자의 자금 회수는 자본시장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MUST가 잘 키운 창업기업을 자본시장으로 이어주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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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반 네트워크 플랫폼 ‘MUST’는 회원만이 참여하고 비공개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투자기관의 회원가입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현재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 약 52개사가 가입돼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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