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김승석 신임 감사가 새로 임명돼 지난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감사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울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울산대 사회과학대학 학장, 정책대학원 원장, 중앙도서관 관장 등을 역임했다.
울산 경실련 대표, 울산시민연대 공동대표, 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 및 울산평화통일포럼연구위원장 등을 지냈다.
김 감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법과 원칙에 따른 기본에 충실한 감사, 공정한 감사를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직원들이 소신있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안 하거나 미루는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엄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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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갑질 등 직장 내 괴롭힘 행위 근절을 위한 상시 감찰 활동을 전개해 건강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구성할 것"이라며 "울산지역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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