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완도 다목적 실내체육관 조감도 (사진=완도군 제공)

완도 다목적 실내체육관 조감도 (사진=완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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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전남 완도군은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목적 실내체육관’ 신축 공사를 오는 7월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총사업비 195억 원을 투입해 완도읍 가용리 50-21번지 일원(체육공원 내)에 지상 2층, 전체면적 7136㎡, 관람석 1181석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두고 추진한다.

아울러 체육공원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4억 원을 투입해 23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 신축도 추진 중이다.


최근 군민의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 증가와 연륙·연도 사업으로 완도읍 접근성이 향상돼 생활체육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건립된 지 20년 된 농어민문화체육센터가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 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체육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다.

완도군 관계자는 “다목적 실내체육관 신축으로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그치지 않고, 하·동계 전지훈련 및 오는 2022년 전라남도민체전 등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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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대규모 장기간 공사로 인해 불가피하게 불편한 점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ckp673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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