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 하락…기관·외인 동반 매도에 약세
코스닥도 하락세…740선 무너져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1% 가량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전 10시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83%(17.63포인트) 떨어진 2114.66을 기록했다. 오전 10시 2분게에는 전 거래일보다 1.1% 떨어진 2108.89까지 내려가며 211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경색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19억원, 3454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12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떠받치고 있는 모양새다.
코스닥도 하락세가 이어지며 740선이 무너졌다. 같은 시간 전장보다 1.06%(7.94포인트) 떨어진 738.12를 나타냈다. 장 초반 734.43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우리도 이제 월급이 1000만원" 역대 최고…'반도...
AD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74억원, 44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748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