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화관 관람객 111일 만에 40만명 돌파
'결백' 관객몰이 주도…전체 매출액 절반 이상 차지
지난 주말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 수가 40만명을 돌파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3~14일) 영화관을 방문한 관람객 수는 40만3098명이다. 지난 2월 22~23일 50만6137명 뒤 111일 만에 40만명을 넘었다. 잇단 신작 개봉과 영화진흥위원회의 6000원 할인권 배포가 이뤄낸 결실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정상화를 위한 디딤돌을 놓았다. 지난해 6월 두 번째 주말(8~9일)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 수는 235만550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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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관객몰이를 주도한 영화는 ‘결백’이다. 스크린 1111개에서 20만3357명을 모았다. 좌석판매율 13% 이상으로 전체 매출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달 첫 주말(6~7일)에 선두를 달린 ‘침입자’는 6만4042명을 동원했다. 관객 수가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해 사실상 장기 흥행에 실패했다. ‘에어로너츠’는 세 번째로 많은 2만8574명을 모았다. ‘위대한 쇼맨(2만1533명)’,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1만7573명)’,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8298명)’는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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