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맛있게” 음식에 맛을 더한 영화축제 온다
2020 제4회 부산푸드필름페스타 7월3일~5일 영화의전당 개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음식과 영화의 만남’이라는 맛있는 축제가 열린다.
음식을 테마로 제작된 전 세계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동시에 관객들이 음식과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인 ‘2020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an Food Film Festa)’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부산푸드필름페스타(BFFF)는 부산의 대표산업인 영화산업과 식품산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음식영화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치유의 음식’을 주제로 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와 격리돼 있던 대중들에게 영화와 음식을 통해 사회적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포스터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슬기롭게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음을 믿으며 잠깐이라도 쉼의 시간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치유의 음식’을 주제로 나눔과 위로, 격려와 희망을 이야기하고 멀어진 물리적 거리보다도 더 가까운 마음의 거리로 만날 수 있는 자리이기를 희망한다.
올해 축제는 세 개의 프로그램 섹션을 준비했으며, 부대행사와 더불어 영화와 음식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로 관객들과 친밀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돈 있어도 아무나 못 누린다"…진짜 '상위 0.1%'...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식품관련 소상공인의 활력을 위한 연계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전국의 유명 ‘푸드트럭 존’, 부산의 핫한 음식점들의 팝업스토어 ‘무비 푸드존’, 그리고 영화를 보며 자유롭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야외광장 이벤트인 ‘포트럭(Pot-luck) 테이블’ 등이 선보인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