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4만6000원 제시…12일 종가 3만3000원

[클릭 e종목]"원익IPS, 반도체 설비투자로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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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원익IPS의 파운드리 장비 매출이 메모리만큼 커질 것으로 예상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4만6000원으로 기존보다 15% 상향했다. 지난 12일 종가는 3만3000원이다.


2018년 정점을 찍었던 국내 반도체업체 설비투자 규모는 올해까지 2년 연속 감소한 뒤 내년에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2021년 설비투자 규모는 전년대비 31% 증가한 44조원으로 추정한다"며 "삼성전자는 D램(RAM)과 파운드리, SK하이닉스는 낸드(NAND) 설비투자가 올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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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는 국내에서 가장 넓은 공정 커버리지를 확보한 반도체 장비와 다양해진 디스플레이 장비군을 기반으로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유 연구원은 "내년은 메모리 업황 회복과 삼성전자 5nm 파운드리 설비투자 확대로 원익IPS 매출액이 전년대비 16% 증가할 것"이라며 "국내 반도체 전공정 장비업체 중 가장 많은 공정을 커버하고 있어 2021년 국내 반도체업체들의 설비투자 증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 반도체 장비업체 중 톱픽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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