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조치로 유럽 경제대국인 독일의 4월 산업생산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통계청은 이날 4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17.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991년 1월 통계 집계 시작 이후 최대폭 감소다. 전년동월대비로는 25.3% 감소했다.

이번 지표는 전문가 예상치인 -16.5%, -24.8%보다 낮다. 지난 3월 -8.9%, -11.3%였던 점을 감안하면 코로나19로 인한 제조업의 타격은 4월에 더욱 심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AD

카스텐 브르제스키 ING 글로벌 거시경제 책임자는 "코로나19가 덮친 두 달은 전체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더 부정적인 타격을 남겼다"면서 "오늘 경제지표도 독일과 같은 개방 경제가 봉쇄조치로 얼마나 큰 타격을 입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헀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