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가 2020년 글로벌강소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선도기업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전북TP ‘글로벌강소기업 지역자율프로그램 육성 지원사업’은 지난 2017년 이후 선정된 전북도내 글로벌강소기업 중 유효한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공정 및 품질의 혁신을 통한 원가절감 및 품질혁신,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기획위원회 구성 및 기획 전문가 활용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원규모는 총 4억 8천 6백만원, 기업당 최대 3천6백만원이 지원되며, 프로그램지원기업은 오는12일까지 전북R&D종합정보시스템(www.rnd.jbtp.or.kr)로 온라인 접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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